나이언틱 웨이페러(Niantic Wayfarer) 평가 매크로 (쿨다운 안걸리는 방법 포함)
포켓몬고(혹은 인그레스)를 할 때 스탑(혹은 포탈) 신청을 할 때 매번 등급을 설정하는 것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역사 및 문화가치
시각적특색
안전하게 접근가능 여부
이 3가지 점수를 매번 계산해서 입력하기가 너무 번거로워 5점씩 책정하다 쿨다운이 걸린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4시간짜리 쿨다운에서 나중에는 24시간이 되었습니다.
거의 시작하자마자 걸리다보니 다른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매번 같은 점수를 주게 되면 쿨다운에 걸린다는 얘기가 있어 매번 다르게 점수를 책정해보았지만 별반 달라진 것 없이 쿨다운에 걸렸습니다.
계속 생각하다 심사속도 때문에 쿨다운에 걸리는 것이 아닌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등을 찾아보면서 실제 위치가 맞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해서 1개를 평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그런 것 없이 바로 점수를 책정하다보니 심사시간이 매우 짧아졌습니다.
짧으면 5초안에 심사가 완료 되었으니, 나이언틱에서 제대로 평가안한다고 쿨다운을 걸리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시간대를 조절해가면서 실험해본바 1개를 평가할 때 대략 35초 정도 걸리면 쿨다운에 걸리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심사 빨리 끝나서 빨리 제출하면 빠르다고 쿨다운, 제한시간 내지만 평균제출속도가 빠르다 싶으면 쿨다운이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왠지 자동차로 따지면 과속단속과 구간단속을 함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개 평가할 때 30초로도 해보았는데, 로봇이냐고 물어보는 일도 잦아 쿨다운의 기운이 느껴져 포기했습니다.
1개당 35초로 했을 때는 로봇이냐고 물어보는 일도 현저하게 줄고 한 것을 보았을 때, 나이언틱에서 제한을 한 것이 1시간(60분)에 100개 정도로 제한을 걸어놓은 것 같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가설)
즉, 1개당 30초가 걸리면 1시간에 120개를 할 수 있으니, 쿨다운이 걸리겠지요.
그래서 아슬아슬하게 32~33초로 하기보다는 조금 더 넉넉하게 35초로 정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시간을 확인하면서 평가하냐고 궁금하시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아래 설명할 'Wayferer+'를 사용하여 남은 시간(TIME REMAINING)이 19:25 이하로 남았을 때 제출
2. 아래에 첨부할 매크로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35초가 지나면 제출하도록 하기
이제는 점수를 주는 방법을 쉽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때입니다.
물론 'Wayfarer+'를 사용하면 더욱 편하게 점수를 줄 수가 있지요.
저는 Wayfarer에서 더욱 편한길을 찾고자 했습니다.
크게 문제가 있는 신청이 아닌이상
이름과 정보, 역사 및 문화가치, 시각적특색, 안전하게 접근가능 여부
이 4가지의 점수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큰 심력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보통 4~5점으로 책정합니다.
그래서 이 정보들을 가지고 매크로를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각 항목들의 아래에 있는 1~5까지의 숫자들은 각 항목들에 책정될 점수를 표시해놓았습니다.
예를들어 이름의 값을 3으로 설정하였으면 해당 심사를 할 때 이름의 점수는 3점으로 책정됩니다.
다른 항목과 다르게 위치는 3개 밖에 없는데, 평가 심사 기준에 따른 것입니다.
1번은 위치를 찾을 수 없을 때, 3번은 있을 것 같을 때, 5번은 정위치에 있을 때입니다.
'랜덤'이란 이름, 역사, 시각, 안전 이 4가지 항목에 대해 큰 문제가 없는 한 4나 5가 랜덤하게 선택되도록
그리고 '전체'에서 '계산'이란 이름, 역사, 시각, 안전, 위치 5가지 항목의 점수를 평균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다만, 이름~안전 항목이 랜덤으로 설정되어있을 경우, 위치 점수가 5점이면 전체 점수는 무조건 5점으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사용방법
1. 기본적으로 크롬을 사용합니다.
2. Wayfarer+를 설치합니다. (다크모드 사용안함)
3. 매크로를 다운 받습니다. ('Pause' 키는 매크로를 재시작 합니다.)
4. 압축을 해제합니다.
5. '포켓스탑(Wayfarer+) v3.exe' 를 실행합니다.
6. F1를 누릅니다.
7. 검토의 해당 신청에 맞는 점수를 선택하여 '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8. 중복항목이 있으면 '중복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9. 수정신청이 나오면 해당 내용을 모두 선택 후 '수정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10. 부적절제출은 전체에서 별 1개 -> 내용 선택 후 '부적절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11.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을 경우 'Pause' 키를 눌러 매크로를 재시작 후 F1를 누릅니다.
주의사항
기본적으로 '포켓스탑(Wayfarer+) v3.exe' 를 다른 곳에 옮기시면 안됩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으실 경우 바로가기를 만들어 옮기심을 추천드립니다.
'포켓스탑(Wayfarer+) v3.exe' 와 함께 들어 있는 사진파일을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선택사항이 존재한다면, 선택사항을 선택해야 다음으로 넘어가집니다. 그러니 제출하기 전에 선택사항을 꼭 선택한 후 제출하도록 합니다.
중복항목에서 오작동을 할 경우 Pause 키를 눌러 매크로를 재시작한 후 수동으로 중복제출을 해줍니다.
번외로 위치를 찾을 수 없어 위치 항목을 1번을 선택하였을 때
전체 점수는 2, 이름 1, 역사 1, 시각 1, 안전 1, 위치 1 로 설정되게 하였습니다.
위치를 찾을 수 없으니 다른 점수를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위치를 찾을 수 없거나, 다른 상업적인 신청등으로 부적절 신청을 하게 되었을 때 심사등급이 떨어지게 설정이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예전에 위치가 보이지 않으면
전체 별 1개 -> 주소 -> 일치하지 않는 위치
위의 방식으로 부적절 신청 제출을 많이 하던 일 때문에 나이언틱에서 부적절신청을 하면 심사기준을 떨어뜨리는 방식을 도입한 것 같습니다.
학교안이나 개인집에 신청한 것을 부적절로 신청했더니 심사등급이 확 떨어진 이후에 더이상 부적절 신청을 하지 않고
전체 2, 이름 1, 역사 1, 시각 1, 안전 1, 위치는 스트리트뷰 참조한 점수(정확하면 5점)
위와 같이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요약
1. 1개 평가당 35초이상 투자하여 평가한다 (중요!)
2. Wayfarer+ 를 다운받는다
3. 첨부된 매크로를 실행하여 작업한다
4. 심사는 질보단 양으로 승부!
5. 부적절제출 기능은 사용하지 말자. 심사등급이 떨어짐


이거 한번제출하면 자동으로 또 안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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